허성진: 고등학교에서 공학을 처음 배워서 아두이노
라는 것을 이해를 잘 못했다 그래서 팀에 도움이 되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누이노에 대해 그나마 알 수있었고 그래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서 다행이다 1학년 공학은 어렵다는것을 알게되었다
박건영: 오랜기간 수행평가를 하며 기계장치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키울 수 있게 된것같아 좋았다.
또한 장치나 기계를 제작함에 있어서 여러 다양한 요소가 많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.
작품의 코드 작성을 주로 담당하며 실제 장치와 코드가 일치하지 않거나 센서에 오류가 발생하는 등 어려움을 겪었지만 협동적인 태도로 극복해 나가는 과정에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다.
사실 자신의 진로와 공학이라는 과목이 잘 맞는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어 시작할때부터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선 프로젝트였으나 결과적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되어 좋았다.
최윤성: 이번에 로봇과 공학 시간 수행평가로 젖음, 마름 쓰레기 분류기를 만들었습니다. 처음에 젖음, 마름 쓰레기 분류기를 만들기로 정하고 이를 실현하지에 대한 생각이 잘 떠오르지 않아 어려움을 겪었습니다.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혼자서는 생각해내지 못했을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떠올리면서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. 또 분류기를 완성한 뒤에 생각했던 것과 다르게 젖은 쓰레기와 마른 쓰레기를 구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었지만 끊임없이 수정하고 노력하면서 이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 이를 통해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것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앞으로 학습의 과정에서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열심히 노력해 나가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. 또 이번 수행평가에서 제 관심분야인 공학분야의 활동을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에 많이 참여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.
2025 순천고 1학년 6반